며칠전 명동 웨딩홀 라루체라는 웨딩홀을 다녀왔었습니다. 명동 언덕길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니 명동 라루체 웨딩홀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5층 그레이스홀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네요. 일단 1층부터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첫 인상이 좋았으며,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는 시간이 없어서 못했어요.
1. 명동 웨딩홀 라루체 입지 장소?
- 명동 지하철역에서도 조금 걸어 올라가셔야하며, 조금 언덕길에 있어서 걸어 오시는분들은 조금 불편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걷는게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명동 큰 길가쪽에서 웨딩홀 직원분들이 여러분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으며, 잘 안내해 주셨습니다.
2. 명동 웨딩홀 라루체 주차는
- 일단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주차 요금은 2시간 무료이며, 주차 도장을 꼭 받아 오셔야 무료입니다.
3. 라루체 예약실 및 1층 로비
- 예약실이 엄청 크더라고요. 그리고 로비는 아주 깔끔했으며, 예쁜 꽃장식으로 라루체가 적혀 있어요.
- 사람들이 왔다갔다 많이 해도 넓다보니깐 이동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로비가 많이 예쁘더라고요.
4. 5층 그리이스 홀.
- 로비는 아주 넓지 않았어요. 하지만 불편하지는 않았네요.
- 그레이스홀 천정이 나중에 열리는 형식으로 이벤트하기에 좋았던것 같네요.
- 로비에 비해 웨딩홀은 원탁 테이블에 꾀 넓었습니다.
- 양쪽 벽면에 스크린이 있어서 어디에 앉으셔도 영상으로 볼수 있어요.
5. 그리이스홀 내부
- 다른 웨딩홀에 비해 천정이 조금 낮아요. 하지만 나중에 천정이 열려 풍선이 밖으로 날라가는 이벤트가 가능했습니다.
- 꾀 길고 보기보다 컸던것 같아요.
- 꽃 장식이 호화스럽지 않게 소소하게 세팅 되었네요.
- 물론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하면 더 화려하게 꾸며지겠죠?
6. 직원 서비스
-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열심히 뛰어 주시더라고요.
- 결혼식 진행이 매끄럽고 하객으로서 봐도 만족 스러웠던것 같아요.
이렇게 천정이 열렸어요.
혹시 풍선이 날라가나? 싶었었는데
정말 밖으로 날라 갔었습니다.
신랑 신부 입장에서 보면 아주 만족했을것 같아요.
사진과 같이 천정이 열리고 풍선이 밖으로 날라갔어요.
예쁘더라고요.
하객분들도 즐거워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결혼식장을 다녀 봤었지만
저렇게 천정이 열리고 풍선을 밖으로 날리는건 처음봤었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결혼식 준비전 보통 프로포즈 이벤트를 하시잖아요?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낭패를 안보니깐
사전에 잘 준비해보세요!!
이상 웨딩홀 라루체 명동 리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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